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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술 마시고 싶어하는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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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글지고 업무름 보는
여직원이 있습니다
입사한지는 5년정도
직급은 계장입니다
키논 좀 작은편이지만
비율이 종고
예쁘편이고 상당합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
몇일전 자리 배치틀 하고
뒤쪽에 앉게 뒷는데
의자틀 빨때마다
자꾸 제 의자지 치더군요
처음엔 관심있어서
그런갑다
~
생각햇든데
자꾸 치길래
주의블 쥐야켓다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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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전
한마디 햇습니다
한번만 더 치면
저랑 술 한잔
하고싶다는 의미로
받아드리계습니다”
라고 말이조
별다른 반응없이 살짝
미소짓길래
내일이면 또 의자로 칠테고
그럼 금요일인 오늘
불금올 보내켓구나~~!!
생각햇든데
오늘 출근해서 보니
옆자리 남직원과
자리흘 바꾸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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