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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5인 “어도어와 계약 유지 극
심한 정신적 고통.. 자유롭게 활동할
것”[공식입장 전문]
입력 2024.71.29. 오후 1.10
기사원문
배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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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진스 5인 공식입장 전문이미지 텍스트 확인
안녕하세요 민지 하니 다니일 해린 헤인입니다.
저희 5명은 2024. 11 29.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올 해지하고 하이브와 어도어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올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어도어는 저희들과 전속계약올 체결한 소속사로서 저이미지 텍스트 확인
희들의 이익올 위해 성실히 매니지면트틀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저희 5명은 2024. 11. 13. 어도어에 의무위
반 사항울 시정해달라는 마지막 요구v 햇습니다 시
정요구 기간인 14일이 지앞지만 어도어는 시정흘 거
부하엿고 시정올 요구한 그 어떤 사항도 해결되지 않
앞습니다.
저희 5명은 지난 몇 개월 간 어도어에 여러 차례 시정
요구v 하없습니다: 그러나 어도어는 이에 대해 회피
와 변명으로 일관하엿습니다. 서로틀 존중하는 진정한
소통은 어도어로 인해 이루어지지 않은 것임올 분명히
밝혀듭니다.
저희 5명은 시정요구에서 어도어의 구체적인 행동올
요구하엿습니다. 그러나 어도어는 업무시간이 지나도
록 시정올 위한 행동올 전혀 하지 않앗고 남아 있는
시정요구 기간에 비추어 물리적으로 시정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없습니다: 이에 저희 5명은 어제 긴급히 기
자회견올 하게 된 것이므로 어도어의 회신올 기다리지
않있다는 어도어의 주장은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저희 5명은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릎 위반하고 시
정요구 기간 내에 이틀 시정하지 아니함에 따라 어도
어에제 해지름 통지합니다. 본 해지 통지는 전속계약
에 따른 것으로 저희 5명이 직접 해지 통지 문서에 서
명하엿습니다. 해당 통지가 2024. 71. 29. 어도어에
도달함으로씨 그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즉 그 시점
부터 전속계약은 흐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전속계약올
해지하기 위하여 가처분 신청올 할 이유는 없으여 저
희는 2024. 11. 29.부터 자유롭게 활동올 할 수 있습
니다:
또한 저희 5명은 그 동안 어도어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전속계약상 의무릎 성실히 이행해 와습니다: 전속계약
해지논 오로지 어도어의 의무 위반으로 인한 것이드
로 저희 5명은 위약금올 배상활 의무가 없습니다:
저희 5명은 전속계약 해지로 인해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능 것은 전혀 원치 않습니다: 해지 시점 이전에 어도
어와 다른 분들 사이에 체결된 계약상 의무는 모두 성
실히 이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5명의 결정은 오랜 고민 끝에 이루어진 것입니
다: 저희 5명은 소속 아티스트 보호라는 기본적인 의
무릎 이행하지 안늘 어도어에 더 이상 남아 있을 수없
으려, 전속계약 유지논 저희들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
통만올 줄 것입니다 이에 저희 5명은 어도어름 떠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덧습니다. 또한 저희 5명은
그 동안 허위사실에 기초한 수많은 언론플레이로 인해
상처와 충격올 받아 와습니다. 전속계약 해지 이후에
눈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틀 바람니다.
저희 5명은 앞으로도 좋은 음악올 들려드리기 위해 최
선의 노력올 다할 것입니다. 저희 5명의 앞날올 지켜
화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