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이랑 사귀어요 ( 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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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이량 2년째 사귀고있다.
5
00(223.33)
2020.06.27 20.01
조회수 16949
추천 109
대글74
내세
만 듣다
지 칸
새미 있덕다
수운미 논
동생이니 ?
아니면
친국니 ?
‘모신식 말혀 감아고
{요 중요한 일
책한 일
으
바스
LHo
할일
그
(
57 )
U: 모늘으’
391
난 친형이랑 2년째 사귀고있음.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게원 호모근친 씹소리라고 활수있지만 현실임
00
사실 우리형은 군복무후에 약 2년간 연락이 두절되다:
나가서 혼자산다고 자취하면서 살꺼라고 나가더니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집에 와서 아부지한터 가서 말하드라
자기도 아부지가 인정안해줄까차 2년간 여성호르혼제 맞고이미지 텍스트 확인
있없다고 말함..
그때 집에 돌아온 날 한겨울 망추위에 통패딩 입고있어서 몰컷
논대
그냥 여자가 앉아서 말하는줄 알있다. 성형으로 자기얼굴 다갈
아
버린줄 알앞는대 턱이량 코 입만 좀 바뀌고 나머진 형이엿다.
근대 우리가족이고 형이긴 형이잔습 보고싶기도 햇고 암튼이미지 텍스트 확인
천엔 아부지랑 나도 잘 못알아보고 이옥고 기억이 형이랑 일치
하니
아부지가 형한테 손올리더라 난 옆에서 간신히 막있다.
형은 인정안해줄거라는겉 알고는있지만 막상 아부지의 손찌검
에
충격올 먹은듯 다시 나갈려논거 내가 붙잡고 못나가게 하고
아부지가 형 때략라 하느거 막아주고 일단 형 내방으로 대려갖
다:
그리고 나도 2년간 형한테 못한말 다해다.이미지 텍스트 확인
그러고 나가도되나 내가 2년간 형 많이보고싶없다.
아부지도 지금 그런맣이 더클거다 나중에 아부지 화난거
가라앉올때 말해라 집에 잘용다. 하고 말하니까
형은 그자리에서 엉어울더라
반응좋으면 下편까지…
글이 너무 길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