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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고 인정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가비의 민낯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유튜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고 인정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가비의 민낯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문가비는 방송은 물론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매력적인 화장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방송에서 문가비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홍보 영상을 통해 민낯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쌩얼 공개에 대한 부담이 없다. 내 맨얼굴도 좋아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영상에는 문가비가 민낯으로 등장해 화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문가비는 평소 진한 화장과 이국적인 몸매로 주목받은 것과 다르게 수수하고 청순한 미모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쌩얼이 더 예쁘다” “화장한거랑 똑같다” “반전 매력으로 더 예쁘다” “순둥순둥해요” 등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쏟아냈다.
문가비는 토종 한국인으로, 까만 피부탓에 혼혈로 오해받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https://v.daum.net/v/2024112513484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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