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은평 아파트가 6700억?:
순간의 실수
로차 한대 값 날력다
동아일보
2024.11.23 09.18
최종수정
2024.11.23 11:34
시햇으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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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에 나온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가 6700억
원에 낙찰되다. 응찰자가 숫자루 잘못 적는 실수름 범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
평뉴타운 전용 85n 매물이 최저 입찰가인 6억 4000만
원의 1000배가 넘는 수준으로 낙찰되다 감정가 대비 낙
찰가울은 8만 375096에 달안다.

낙찰자는 경매계약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계약올
포
기하거나 잔금을 남부하지 못하는 경우 최저입찰가의
1
0%인 입찰보증금올 돌려받올 수 없다 차 한대 값에 달
하는 6400만 원율 허공에 날길 처지가 된 것이다
숫자 입력 실수로 보증금올 날리논 사례는 종종 일어난
다: 지지목선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경매 매물 중 낙찰가
울 5009틀 기록햇던 경매건수는 총 8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