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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대환장 파티로 우울증 탈출한 스토리 (사진 엄청 많음
스입주의)
울마신의딸
2021.06.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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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내가 우울증올 난생 철 앓안논데 아는 후배가 식물올 키원
보라 한게 첫 시작이없다:
뭐 심어본 기억이 없으니까 . 그냥 다이소 가서 바질 씨앗사서 흙
퍼담아가지고 씨앗 50립 다 뿌림.
그랫더니 이렇게 팀.
와 가슴이 너무 두근두근 하느거야 그래서 일단 접사흘 찍어봄 이
렇게 새싹이 Ill
그래서 바로 탓발상자 사고 난생 처음 인터넷으로 흙올 사봄이미지 텍스트 확인
그때는 배양토고 상토고 원지 하나도 올라서 비로랑 잡다하게 흙
값만 한.
15만원 듣것 같음-_-
근데 작년 8월에 진짜 비 한달동안 반전아 뒷발상자에 심자마자이미지 텍스트 확인
장마가 와서 난 얘네가 다 죽는줄 알있다
실제로도 되게 느리게 자라서 어느정도 포기하고 있없어 해가 너
무 안나서
근데 어켜든 꾸역꾸역 자람. 밖에 나뭇다가도 바질 걱정되서 뒤처이미지 텍스트 확인
들어오고 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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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2020이미지 텍스트 확인
그리고 장마 끝나고 비 그치니까 진짜 미친듯이 자라기 시작하는
데 .
그 자라는 속도는 아래와 같다: 이렇게 바질 대환장 파티가 된건
내가 식물올 안 길러화서
50개가 다 자라면 얼마나 커지논지 몰느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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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이미지 텍스트 확인
그 와중에 이사틀 또 한번 함 그래서 베란다 크고 별 잘 들어오는이미지 텍스트 확인
곳으로 옮기면서
뒷밭 상자도 좀 더 삶다 그리고 이좀 되니까 그냥 하루에 수학올
안하면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수준 이틀에 한번씩 500그림씩 700그람
씩 수확
우울증은 커녕 자라느거 보고 있기만해도 하루가 바쁘더라 진짜
잘 자람
그리고 이상하게 다시 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없다
해량 바람이량 물만 쥐도 이렇게 잘 자랑음 처음 씨뿌리고 이렇
게 되기까지 한 두달 반 정도 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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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때부터 식린이의 킬로 입성이미지 텍스트 확인
지금은 식집사가 되는 운
명을 받아들엿다:
물꽂이해서 번식하고 복사하고 남들 나뉘주고 별짓 다함 =구 크
먹다지처서 아래와 같은 짓도 햇다 . . 하여튼 식물 입성올 바질로
한건 진짜 잘한 선택갈음
바질 새니타이저 만큼;
바질 실러드 .
바질 씨앗에 달이 섞엿는지 어쨌든지 덜도 옆에서 자람 그래서 덜이미지 텍스트 확인
넣고 허세산 찍어봄 맛대가리 없있다
바질 폐스토 만드느라 짓 엄청 사제낌.
하지만 그것도 맛 없어서
거의 못 먹고 TTT 보기엔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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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렇게 우울증올 탈출햇다는 스토리 국국이미지 텍스트 확인
지금화도 내가 키운 바질은 진짜 잘 자랑구나 싶어서 행복하고 감
사한 마음이 들없던 작년이/는데
식길에 바질 사진 올라올때마다 나름 구원해뒷던 그 바질이 생각
나서 글 올려봄
그 기운올 받아서 올해는 히메본스테라랑 덜리시오사 조지논 중-
규구크
출처: 식물 길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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