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 주택가서 머리 없는 고양이 사체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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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 주택가서 머리 없는 고양이 사체 발견 . 경찰 수사
유 안지섭 기자
0 입력 2024.11.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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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40분픔 인천 계양구 박존농에서 발견된 고양이 사체 /사진=독자제공

인천 원도심 주택가에서 머리 부위가 사라진 새끼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 경찰이 수사에 나.다.
12일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0분좀 계양구 박촌동 빌라 인근 나대지에서 “새끼 고양이가 목이 잘린 채 버려저
있다”눈 112 신고가 접수하다.
고양이 사체틀 발견한 주민은 “이곳 주변이 평소 고양이틀 돌보는 공간이없논데 누군가 보란 듯이 고양이틀 돌보지 말라는
메시지루 주기 위해 일부러 이런 짓율 한 거 같다”고 말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주변 폐소회로(CC)TV 등올 통해 고양이률 죽인 용의자루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일부러 고양이틀 죽이고 사체틀 횟손한 사실이 인정되면 동물보호법 위반 현의틀 적용해 입건할 방
침”이라고 밝화다.
[안지섭 기자 ajs@incheonilbo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