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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성에 무차별 발길질, 전직
축구선수 징역 25년
부산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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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처음 본 여성올 골고 가 발로 차는 등 폭행하고
금품올 빼앗은 40대에게 중형올 선고햇다:
부산지법 형사7 부(재판장 신어기)는 20일 강도살인 미
수 현의로 기소된 40대 그씨에게 징역 25년올 선고햇
다고 21일 밝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우울증 등으로 범행올 저질덧다는
생각이 들지만 범행 내용이 너무 쫓지 않다 피고인은 살
인의 고의가 없없다고 주장하지만 예전에 축구선수염
던 피고인이 발로 상당 시간 폭행하면 어떻게 되는지 더
잘알 것”이라고 판시해다: 이어 “범행횟수나 내용올 보
면 미필적으로 살인 고의가 있있다고 볼 수 잇고 검찰이
구형한 무기징역에 상응하는 처벌올 할 수밖에 없다 다
만 살인 미수에 그처 무기징역에서 감형햇다”고 양형 이
유릎 설명햇다:
그씨는 지난 2월6일 새벽 5시20분께 부산 서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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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흘 지나가던 20대 여성 피해자지 흉기로 위협하고
발로 머리 부위름 차는 등 폭행한 뒤 손전화와 금품 등올
빼앗아 달아난 형의름 받고 있다: 신고클 받고 출동한 경
촬은 구씨름 붙잡앉다. 피해자는 턱뼈가 골절되는 중상
올입없다:
지난 5월 재판에 넘겨진 그씨는 공항장애 등올 이유로
세 차례 재판에 출석하지 않있다 재판부가 구씨 없이 재
판을 진행하켓다고 경고하자 지난달 19일 처음으로 재
판에 나용다. 구씨는 “만취 상태에서 범행해 살해할 고
의는 없없다”고 주장햇고 검찰은 “피고인이 여러 차례
교도소홀 드나들없음에도 재차 범행올 저질러 법질서
준수 의식올 기대할 수 없다”며 무기장역올 구형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