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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전국에서 밥먹논 사람들보면 조끔 불쌍해
4시간전
조리6935
인스티즈맵다
앞서 밝히지만 나도 매끼니마다 파인다이님 가능 정도도 아니고
그냥저냥 사는 사람인데
음 저런 종합분식집? 식당? 아무튼 다른데는 모르켓는데 그 특유
의 김밥천국 나라 분위기가 너무 가난해보여서 싫다하면 이해 가
려나?
주황색 간판에 메뉴판 수두록 백백이고 기사식당 테이블 같은데
서 식당 아줌마들이 앉아서 티비보고 있는 그런 분위기가 너무실
음 정말.
내가 어질때 자란 지역 한정으로 그런 식당들은 아침부터 노가다
하는 아저씨들 꽉꽉 차 앉아서 밥먹고 저녁에는 사람 없어서 행하
고 비어앗고 일 늦게 끝난 엄마가 꼬마애 둘 데리고 밥먹이논 그
런 그림이름거든
나도 거기서 안먹어본건 아니지만 그냥 맛도 너무 없엇고
무엇보다 나이먹고 나니까 더 안찾게 되더라
최근에 짝남분이량 얘기햇는데 세가족 외식 김밥천국 간적 있다
고 얘기나와서 갑자기 원가 올라오면서 꽉 식어버리더라 .
옛날에 가느거야 모르켓는데 성인되고 나이좀 먹고도 가느거 보
면 조끔 그렇더라고
익인15
그냥 본인 반곤에 자격지심이 있는거임.
안타깝네 M간전
글쓰의
그정도로 가난하진 않앗어
z간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