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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안간걸 후회하는 동국대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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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한거 xL 후회되네..
(10
동틀 [1333717] 9 쪽지
D
3시간 전
조회 476 (수정팀)
그냥 부산대나 갈 겉
서울살이 너무 싫다 자취비용에 너무많은 사
함들
#05년생
#모바일
#입결
#잡담
(ddda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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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산에서 인서울 어중간한 동국대 나와서 말하는데
솔직히 후회원
0. 돈이 너무 심하게 많이 들고 고향떠나 가족친구 다 멀어짐
우리집도 나름 중산층인 수준이고
방세에 용돈도 40만원까지 부모님이 꾸준히 내주석논데
이것저것 생활하면 당연히 한달에 거의 100만원은 마이너스.
결국 알바행
코로나 시기엔 알바도 잘 안 구해저서 3~4학년때 취준할때 돈
걱정까지 해서 정말 지목같앗음
특히 코로나때 서울 원롭에서 혼자 있기가 너무 힘들더라TTT
진짜 우울증 진단받앗음 그때 너무 힘들어서
시험은 또 대면으로 해서 부산 올다갖다 하기도 힘들고 참
1. 입결이 어쩌고저찌고~ 이야건 사회에서 그 누구도 신경안씀
특히나 비슷한 급간인 대학들끼린 그런 비교는 성인되어서 하

크크
2. 결국 취업의 질과 취업이후 학연올 따져야 하늘데
부산대 경북대는 틀딱들 인식이 너무 좋음 진짜로 동국대보다
더 잘쳐중
때문에 서울에서도 부산대보다 학별로 유의미한 메리트 있다고
생각이 전혀 안 들어
3. 서울생활 너무 힘들어서 고향인 부산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부산에는 알다시피 부산대가 꽉잡고 있어서 학연에서 밀림
결국 서울에서도 이득 못보고 부산권은 말활것도 없고
4
지방활당제… 이건 내가 공기업 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혹여
준비행다면 분노햇올 일임
5. 그래도.
서울에서 처음 생활햇올때 1년 정도는 정말정말 즐
거운 추억이긴 햇지 ..
6
고향에서논 친척들이나 친구들이 실력도 없이 서울갖다고
부모 등골 브레이커라고 한 마디 하기까지; 특히 친척들이 눈치
좀 주더라 ^ 님
그냥 지금와서 국장 생활비대출 풀로받은거 1050만원이랑
모은돈 단 하나도 없이 여유없게 20대 보번게 좀 한스러움
그냥 부산에서 집에서 그냥 통학햇으면 지금품 어쨌올까 그런
생각 수도없이 함 후회해화야 의미없켓지만
결론은 뛰다? 한달에 용돈 200씩 받을 수 잇는 금수저 아니면
애매하게 서울가면 어린나이에 그것도 학생신분에 돈때문에 너
무 고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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