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줄소송 내년 1월부터 시작 확정

[단독] 민의진 소승 지연
의도 있없나 빌리프램 손
배소 속많이 전말
전운혜 기자
2024-11-18 14.20.37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
민사부(다)눈 내년 1월70일 해당 소승 첫 변론기일
올연다:
그런데 회사가 민 전 대표플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
송 소장은 민 전 대표의 폐문부재로 인해 소 제기 약
석 달 후인 9월기일에야 승달 완료된 것으로 드러낫
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빌리프램에 취재한 바
에 따르면 회사는 민 전 대표가 소장올 의도적으로
수렁하지 않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소승은 지연되다: 민 전 대표 주거지로 발송
된 법원의 소장이 세 차례나 폐문부재로 승달되지
않앗기 때문이란 게 빌리프램의 설명이다. 폐문부
재란 우체국이 승달올 시도햇으나 수취인의 부재로
전달되지 않은 것올 의미한다: 이에 빌리프램 법률
대리인은 법원 집행관이 당사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특별승달올 신청햇고 9월기일에야 소장이 승달렉
다고 밝싶다: 이 같은 사실은 김태호 빌리프램 대표
가 최근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름 통해 알려지기
도햇다

하지만 빌리프램에 따르면 승달 이후에도 달라진
건없없다 민 전 대표 축에서 자료나 답변올 제출하
지 않은 거다: 결국 빌리프램은 무변론판결선고기
일 지정신청서률 추가로 제출햇다: 이논 민사소송
법이 소장 승달 후 30일 내에 답변서클 제출하도록
하고 그 기간 내 답변서클 제출하지 않으면 원고 승
소판결올 선고할 수 짓는 조함올 적용해 달라는 요
청 그제야 민 전 대표 축은 소승 서류틀 검토해 추
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에 시간이 필요하여 6주 이내
답변하켓다는 내용의 답변서클 제출한 것으로 전해
젖다.
빌리프램 관계자는 머니투데이방송 MTN에I “민회
진 전 대표가 자신의 표절 주장이 멋떠하다면 소승
에서 이틀 밝히면 되는 일인데도 지속적으로 소승
은 회피하여 미디어름 활용한 여론전만 펼치고 잎
다”며 갑갑함올 호소햇다

뉴진스 민희진 이사 호위 무사인가,
가수인가?
입력 2024.11.18. 10.06.57

[유진모 칼럽] 어도어 소속 겉 그룹 뉴진스와 민희진
이사(전 대표가 결국 무장울 해제하지 않은 채 루비
큰강올 건낫다 민 이사는 어도어 모회사인 하이브에
자신의 주식에 대한 뜻 움선주식 매수 청구권) 행사
틀 통보햇고 뉴진스는 민 이사름 대표 이사 자리에
복귀시키지 않으면 전속 계약올 해지하켓다는 내용
증명올 전달햇다: 사실상 결별 수순올 밟는 최종 통보
틀한 셈이다: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민 이사 편을 들 수 있다 대부
분의 아이들은 아침 일찍 출근해 저녁 늦게 귀가하는
데다 휴일이면 낮잠만 자능 아버지보다 온종일 붙어
잇고 취학 후데도 학교생활올 챙격 주머 방과 후밀
착되어 잇는 어머니와 가깝기 마련이다 당연히 아버
지와의 대화는 거의 단절되없고 오직 어머니름 통해
인식론올 쌍계 된다.
그런데 뉴진스는 혜인만 소녀일 뿐 팀 자체는 어뒷한
프로폐서넣이다. 수천, 수만 명의 팬들올 움직이논 글
로벌 K-팔 걸 그룹이다 자신들의 먹여 살려 준 아버
지에계도 성장하기까지 키위 준 어머니에제도 호도
틀해야 하지만 지금은 뉴진스틀 성공으로 이끌어 준
팬들과, 투자자들에게 보은할 때이다. 호도는 더 많은
돈올 벌고 한가해젓올 때 해도 늦지 않다.
지금 그들은 양부모의 돈 다툼에 말길 게 아니라 뉴진
스라는 자리에서 팬들올 위로하고 투자자들의 걱정
올덜어 줄 때이다 글로벌 팬들에 이어 하이브 소액
주주연합까지 민 이사에게 분쟁에 아이돌올 끌어들
이지 말라고 간구한 데에서 명분올 찾기는 쉽다 이
분탕질에 가장 피곤한 사람은 팬들이기에.

영화 ‘범죄외의 전쟁: 나별놈들 전성시대 (2012)에서
최형배하정위논 “학생은 공부름 해야 하고 건달은
싸움올 해야 한다”라고 외친다. 전 세계 팬들이 뉴진
스 좋아하고 응원하는 이유는 그들이 강력한 호위
무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아름다운 K-판 걸 그룹이기
때문이다. 고대 로마 때 무장한 채 루비듬강올 건너는
것은 제국과 국민에 대한 반역이없다.
[유진모 칼럽 / 사진-실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