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lmdcinside comlboardldongduk/44565
동덕여대
동덕여대 재학생인데 오늘 내부상황임
9(211.217)
95512024.11.18 13.03
30 v
1. 시위화력 거의 없어젊음
본관 내부에서 일부 인원이 하느걸로 바람
날씨가 한못 햇다고 하느데, 그게 주 이유는 아님
왜냐면 변호사 알아보고 서로 내부고발하고
지들끼리도 단합이 안되논데다
54억 피해보상 공지 돈 이후로 소름동게
다들 조용해짐 내 알빠 아남으로 바깥 분위기가
결정적으로 오늘 총학 대표가 인터뷰 한거 보고
콩가루화 되는거 더 가속화된
그렇게 큰소리 치고 열결히 시위햇던 애들
피해금액 공지 돈 이후로 시간 지날수록
연락두절 되거나 조용히 잠수타기 시작
시위 열심히 활때는 거의 10분 단위로
트위터, 인별에 시위 생중계하더니
지금은 거의 소식 끊김.
그리고 본인들이 아카이방 햇당
모금 내역, 시위물품 영수증 싸다 글 내림
내가 횟율때 이번 주 주말 오기도 전에
시위논 이제 안할걸로 보여.
2 일요일 취업박람회 청소얘기
일단 청소한건 맞음 근데 20명은 귀준
절반도 안되는 인원들이 윗엇고
윗년 사람들락카칠한거 청소하긴 햇는데
지위지지도 안고 현실 깨닫는 자리라고 보면 팀
지들이 얼마나 감당 안되논 짓들올 햇는지
그리고 2시간 정도 서성이다가 다들 해산함
3. 청소 아주머니들도 이제 청소안함
시위 2일차 까지논 학교에서 고용하
청소 아주머니들이 어떻게든 청소는 하석음
근데 3일차 이후부터는 청소 아주머니들도 포기.
아니 그분들이 포기라기 보다는
학교에서 결정 내린걸런데 어쨌든
시위로 인해 생긴 모든 오염, 쓰레기는 안치우기 시작합
그대로 방치하고 있음
4 에타 분위기?
에타갈은 온라인이든 실제 학교 내에서든
폐미 사상에 찌문애들 총학이 내는 의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의견 내기 시작하면
거긴 신상 달달 털어서 사람 산승장 만드는 곳임
그래서 뛰냐구? 에타엔 현실파악 못하고
시위 더 계속 불지펴야 한다; 왜 우리가 잘못햇나
엉무새처럼 무한 반복임. 볼 것도 없어
음대 졸업연주회 때도
음대애들이 진짜 예의 갖추면서 연주회만큼은
해달라고 햇는데, 에타에서 니들이 그것도 못참나
조잔하다, 자집이다 조리돌림 한 곳임
5. 멀정히 학교다니는 재학생들
나 같은 시위에 관심도 없고
조용히 학점, 스껴관리 햇당 애들은
말 그대로 인생 개독망햇음
1,2학년 애들은 편입 반수 자되하는 분위기이고
나처럼 졸업반 학생들은 진짜 초상집임.
그리고 주변의 시선이 완전히 달라짐.
내가 동덕여대 다년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에게 말 거논 화법, 시선갈은 비언어적 표현은
말할 것도 없고 . 내 가족들도 진지하게
학교 자퇴하라고 강력 권고하실 정도임.
내년에 신입생 정원미달 나는건
거의 10096 확정이고 시위대 애들이 학교 부순거
복원하면 길게는 1년 넘게 결길 수 있다는데
진짜 답이 없다 .
35
다
조회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