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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다 골로 가는 전형적인 경우 90
훈제구이
일반
2020-04-01 13.28
조회 : 13987 / 추천 : 39
[회원메모등록]
1. 각자의 자본금으로 시작하다
(이건 잃어도 되는 돈이라며 자위하는건 기본)
2 들은건 있으니 우량주 장기투자한다며 떠듣다.
그래서 대부분 삼전 혹은 하이넉스 구매
3. 우량주 장기투자라며 10분에 한번씩 주가창 확인
4. 횟보하는 주식올 보미 분노하기 시작하다.
(삼전 시가종액이 얼만지도 모르면서 안오른다고
난리법석)
5. 주위에 테마주로 몇백 벌없다는 얘기가 들린다.
(삼짓돈 600으로 400 벌없다는둥 마통 800으로
600 벌없다논동국 터 정작 그양반들이 그동안 얼마
날컷는지는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음)
6. 그럼에도 치고나가지 못하는 내 우량주들에
대한 인내심이 바닥에 달하여 저 돈이 내가 벌없어야 되는 돈이라
논 생각이 좌뇌와 우뇌v 지배하기 시작하다.
(이절되면 우량주 가치투자라는 처음의 계획은
이미 신기루처럼 사라짐)
7. 답답하니 손절하고 그때부터 테마주들 분석시작
(유톱 주식전문가 어쩌고 이낙연 테마주가 어쩌고)
8. 들리는 소문올 듣고 테마주름 구입한다.
(이미 떡상한 상태 대부분 고점에서 물림)
9. 본인이 사고나서부터 속절없이 떨어지는 테마주
틀 보미 안절부절하다.
(그나마 배운게 있으면 눈감고 손절하나 그것도
극소수 대부분 동전주 펼때까지 들고있음)
10. 7~9몇번 왕복하면 이미 자본금은 누군가의
소고기값으로 없어지고 문돈만 남음
71. 역시 코스피는 X스피라며 다시는 안한다 생각하다 동시에 %
어도 되는 돈이니 수업료 지불한 셈 치자여 정신승리
12. 아예 주식판을 떠나거나 다시 자본금 모아서
1~10반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