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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우는데 도와주면안 되나” 실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8 신지연 기자 enthk@hankooki.com
0 승인 2024.11.78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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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 : 사진 9
최악이다 .
얼마나 불친절한지..
일년전이량 너무 다르네요
아기량 가서 힘들어하면 좀 도와주면 안되나요?
아기가 우는데 불편한게 있는지 물어보지도 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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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유니다 캠처
17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인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손님이 남긴 리뷰를 갈무리해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를 보면 손님은 “최악이다. 얼마나 불친절한지. 1년 전이랑 너무 다르네요”라며 “아기랑 가서 힘들어하면 좀 도와주면 안 되나요? 아기가 우는 데 불편한 게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A씨는 “셀프 스튜디오다. 엄마, 아빠 그리고 3~5세쯤 되는 여자아이가 같이 왔다”며 “셀프 촬영 도중 아이가 사진 찍기 싫다면서 우니까 그때부터 직원들에게 온갖 짜증 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직원들은 노랫소리, 다른 손님들 응대하느라 아무 소리도 못 들었다. 촬영 끝나고 아이 엄마는 짜증 내면서 나갔고, 남편에게는 사진 전달 후 재방문이라 서비스까지 드렸는데 해당 손님이 이 같은 리뷰를 남겼다”고 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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