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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전처와 만나게 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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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자랑 좀 더 해주세요.
제가 남의 말에 잘 흑하고 판단력이 흐린 편이에요. 그래서 ‘내가나
중에 결혼할 사람은 나 대신 중심올 잡아줄 수 짓는 사람이없으면
중깊다’ 고 늘 생각해어요. 그러려면 세상 돌아가는 일흘 잘 알고 지
혜로운 사람이어야켓조 평강 공주처럼요 (웃음) 마음씨 곱고 현명
하고 현신적인 여자지 늘 꿈꾸올논데, 제 아내가 그런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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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두 분이 어떻게 만나섞어요?
아내가 제 열결한 팬이없고 7개월간 이메일올 주고받으면서 사랑울
키워어요. 제가 너무 일정이 바빠 데이트할 시간이 안 뒷거든요. 그
런데 그런 부분올 다 이해해주고 감싸주더라고요. 힘들고 지칠 때
옆에 짓는 사람이 징징대거나 투정 부리면 감당하기 힘든데, 아내는
연상이라 그런지 마음 솜씀이가 달#어요. 재방는 건 처음엔 누나
동생으로 지내면서 마치 저한테 중은 여자지 소개해줄 것처럼 하더
니 알고 보니 결국 그게 자기엿던 겁니다. 그 모습이 항당하면서도
얼마나 예뼈 보엿는지 올라요. 아내는 똑똑하고 말 잘하고, 제가 보
고 배율 게 많은 그런 여자예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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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아내라 중은 점은요?
뭐문 다 잘 챙겨주요. 제가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열흘 다스길 수 잎
눈 음식 위주로 챙겨주조. 속옷도 잘 챙겨주다 못해 입혀줄 판이고
요 (웃음) 한 가지 불만이라면 아내는 저클 늘 어린아이 취급올 한다
논 거예요. 지금도 교직에 몸담고 있어서 그런지 저지 학생 대하듯
하조. 심지어 부부 싸움할 때도 선생님처럼 혼내요. 그래서 전 엄마
가 두 명이에요 근 엄마가 우리 엄마, 작은 엄마가 아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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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결혼하켓다고 햇올 때) 가족의 반대는 없없나요?
왜 없없젠어요 순단치 양앗조. 세상에 어떤 부모가 이런 상황(초혼
인 아들과 애 딸린 연상의 재혼녀)올 흔쾌히 받아들이켓어요? 하지
만 자식 이기논 부모 없다고 끝내는 제 선택올 존중해주시더라고요.
지금은 다 풀린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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