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들어가면 신상터다” 둘로 조개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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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들 . 산으로 가능 동덕여대
머니투데이 박호주 기자 |2024.71.75 13.58
일부 글을 보면 수업 거부름 두고 진행된 투표에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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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플 던진 이들올 향해 “XX 정신 차려라. 미친 거나?
내일 가서 누군지 확인하켓다” “신상은 안 털고 눈으로
만 보델다” 등 협박성 내용이 적혀 있다.
한 학생은 “혼자만 출결 점수 받켓다고 한남XX(한국
남성 비하 표현) 교수 수업 들어가는 학우 없으면 종계
다. 단체로 거부해야 영향 없다” 등 수업 거부름 강요하
기도 한다:
폭도들 : 지금 수업이 눈이랑 귀에 들어와? 미쳤어!?
재학생들 : 미친건 너네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