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정 기자이미지 텍스트 확인
다)
가가
<좌족 사신 >
< 성면 사신 >
우족 사신 >
성명 : 양 광 준
나이
38세
살인 사체손과 사체유기 현의름 받늘 현역 군 장교 양광준 (38) 사진 강원경찰청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올 살해한 뒤 시신올 횟손하고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 양광
준(38)의 신상이 공개되다
강원경찰청은 13일 오전 흉페이지에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살인
등 피의자의 신상정보클 공개한다”며 양광준의 이름 나이 사진올 공개있다-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양광준은 강원
경찰청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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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eJin 코리아세진
SI
1일 전
금직한 사건이 처음 알려지고 얼마 안 되어 범인이 누군지 알게 뒷습
니다: 오늘 경찰이 공식적으로 신상을 공개햇기에 한 말씀 올립니다.
충격이 너무 켓습니다:
1. 잔혹한 범죄행위 자체에 경약
2. 현역 영관장교라니 또 경약
3.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들이 가장 많은 ‘육사 65기1’라니 더 말
이안 나용:
4. 생도시절 나와 같은 중대 선배로 1년올 동고동락햇던 사람이라니,
넉 아웃 .
특히 제가 2학년 기수생도 당시, 강추위 속 근 행사틀 준비하여 동상
걸린 내 귀름 감싸주고 챙겨뒷다 모습이 떠오퉁니다. 그리고 생도생활
4년올 하다보면 각자가 지난 어지간한 본성이 어떻게든 드러나기 마
련인데, 순하고 착한 성향으로 후배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짚던, 동기분
들과도 그렇게 지넷 사람으로 기억하는지라 이번 사건을 보고 경악
할 수밖에 없엎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 충격 뿐만 아니라 육사 개교이래 최악의 오명 중하
나로 기록월 것입니다: 그가 잔혹한 범죄에 대한 응당한 대가지 반드
시 치루길 동기회 제명 교훈탑에서 이름도 제거되길 바람니다. 군은
‘개인일달’로만 여기기보다는; 인사/ 진급/부대관리시스템 상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등올 성찰하고 학신하는 계기로 삼으면 좋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