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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eJin 코리아세진
II
1일 전
금직한 사건이 처음 알려지고 얼마 안 되어 범인이 누군지 알게 뒷습
니다. 오늘 경찰이 공식적으로 신상을 공개햇기에 한 말씀 올립니다:
충격이 너무 켓습니다:
1. 잔혹한 범죄행위 자체에 경약
2. 현역 영관장교라니 또 경약
3.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들이 가장 많은 ‘육사 65기’라니 더 말
이 안 나용
4. 생도시절 나와 같은 중대 선배로 1년올 동고동락햇던 사람이라니,
넉 아웃 .
특히 제가 2학년 기수생도 당시, 강추위 속 근 행사틀 준비하여 동상
걸린 내 귀름 감싸주고 챙겨짓던 모습이 떠오퉁니다. 그리고 생도생활
4년올 하다보면 각자가 지난 어지간한 본성이 어떻게든 드러나기 마
련인데 순하고 착한 성향으로 후배들에게 따뜻하게 대해략던, 동기분
들과도 그렇게 지넷던 사람으로 기억하는지라 이번 사건을 보고 경약
할 수밖에 없엎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 충격 뿐만 아니라 육사 개교이래 최악의 오명 중하
나로 기록월 것입니다: 그가 잔혹한 범죄에 대한 응당한 대가지 반드
시 치루길 동기회 제명 교훈탑에서 이름도 제거되길 바람니다: 군은
‘개인일달’로만 여기기보다는 인사/ 진급/부대관리시스템 상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등올 성찰하고 학신하는 계기로 삼으면 좋계습니다:
육사 생도 시절 후배였다던 유튜버가 말하길
후배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던
순하고 착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경악했다고 함
육사 출신들에 의하면
보포기 병과와는 달리 통신병과는 비주류라
보통 90% 이상이 진급에 물먹고 중령~대령으로 전역하는데
양광준은 통신병과에서 각잡고 키우던 에이스로
육사 졸업후 카이스트에 위탁 교육 가서 석사까지 딴후
65기 선두주자로 중령까지 계속해서 1차 진급에 성공함.
이는 비주류인 통신병과에서는 전무후무한 일이라고함.
이 때문에 장성 진급 뿐만 아니라
통신병과의 끝판왕인
합참 지통부장(소장)이나 육본 정보통신병과장(소장)까지 노려볼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함
남편, 아빠가 바람핀 것도 모자라 토막살인까지 저질렀으니
아내분과 자식덜은 지금 살아도 사는게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