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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카로 혼자서 점심올 먹게럼
테이블 5개밖에 없는 작은 세꼬시 집이고 (비산 곳 아님, 시장 근처
임)
회덮밥집에서 1만2천원짜리 시키고 밥이 좀 모자라서 하나 더시림
공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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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고시 징식 이외 모든 메뉴{ 포장가능하다
HMRhonle nl repliceukem; 가정간편식)으로 제공하니다.
(간재미무침은 병입 포장)
메뉴판에 당연히 천원이니까 시김.
아니 근데 계산하고 나와서 영수증올 보는데
품해일
[금액]
[수량]
[품명]
12,00
할어회덩밥
2,00D
12,78
과 세 가 액
1,271
부가 세 액
카득결제
그14, o00원
번호]
탑
버
[
다
공기밥이 2천원임
???2???
뭐지? 잘못 계산하석나 보다
하고 들어가서 사장님 이거 잘못계산 뜻나 화요 햇더니
사장: 아
그게 몇개월 전부터 가격이 인상되어요
나: 네? 저논 메뉴판에 천원인거 보고 시켜논데
사장: 네? 메뉴판에요? 아 잠시만요
메뉴판 가져오더니
사장: 아 그러네 아직 이게 안바음네요.
나: 네 저논 천원보고 시권거라서.. 천원은 환불 부탁드려요_
사장: 네? 그렇게는.
나 (정색하면서)
?? 저기요 누가 2천원주고 공기밥울 여기서 사먹
어요 저논 2천원이엿으면 애초에 시키질 않팎조.
계속 머못머릇 거리고 안해주려고 하길래
다른 테이블에 손님들 5명 있없거든
그래서 약간 큰소리로
나: 아니 공기밥이 메뉴판에 천원인데 2천원올 받논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햇퍼니 그제서야 아무말없이 환불 해주더라:
난 솔직히 요즘 서물에서 외식하면서 공기밥 천원 넘논곳 처음봄.
맛있는긋이긴 한데
장사 이게 맞나?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그렇지
공기밥
4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