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메가 찢어지자는데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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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8)
조회 35380
덧글 1318 y
계약기간 6개월 좀 넘게 남앞논데
얘가 좀 깔끔한거 좋아하고
나는 편하게 사능겉 좋아하는데
그것때문에 초반에 두달정도 존나 싸윗거든
그 뒤로 좀 잠잠하더니
갑자기 복비는 자기가 널테니까 강 찢어지자는데
존나 당황스럽네
사건의 발단은
사흘전에 바닥에 불닭소스 흘린거 강 나중에 청소활때 뒤
올라고 냄뒷엿는데
얘가 그거 보더니 바로 닦으라길래
나중에 청소활때 닦울건데 월 지금닦나 햇거든
그랫더니”에휴 씨발” 하면서 한숨 푹 쉬다가 자기가 물티
수 갖고와서 닦더라?
솔직히 내가 청소할때 닦울라햇논데 자기가 움직인건데
불필요한 노동은 할 필요 없는거잖아
거기에다 욕도 먹없켓다 기분 쫓같아서 강 가만히 있,음
근데 불닭소스가 좀 진하기도 하고 며칠 지나서그런지 바
닥에 착색되나봄
한 3분 박박 닦논데도 안뒤엿나봄
갑자기 하늘소리가 “야 강 찢어지자”
이러고서 짐쟁겨서 나감
내가 일단 미안하다고 카독도 넣어늑는데
쫓갈네 시발
당장 집은 또 어디서 구하나
결벽증있는새끼 만낫다가 괜히 이사가게 생김
혼자 살아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