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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물림 사망사고 가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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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3시 25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야산 입구에서 A59씨가 대형견에 물려 숨졌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A씨를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목 뒷덜미 등에서 많은 피가 나 심정지 상태였고 응급처치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119 대원들은 인근에서 A씨를 문 것으로 보이는 대형견을 발견, 마취총을 쏴 포획했다.

유기견으로 추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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