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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한 게 징그럽다는 근아이
특어들의
선택!
2023.07.16 1650
조회29,799 | 추천9
덧글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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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저둘다 40대 초반이고
첫아이름 일찍 낳아서
첫째 딸 고등학교 2학년,
둘째 아들 중학교 3학년,
셋째 딸 초등학교 5학년
이렇계 셋 있는데
얼마 전에 넷째름 임신있어요
셋째 당고 남편이 묶엇논데 생긴 상황이라 놀랍지만
남편이랑 얘기 끝에 낭기로 결정햇고
며칠 전 아이들한데 소식올 알리니 막내는 동생 생긴다고 기뻐하고
둘째는 시금동하고 마는데 첫째 딸이 너무 싫다고방방 뛰없어요
엄마 아빠 나이가 4001 넘어는데 무슨 아기나고 자기 주변에 고2나
돼서 동생 생긴 애들 한 명도못 2다 진짜 징그럽다 그리고옛날 시
대도아니고생긴다고 무조건 낳나 어쩌고 하길래
저도육해서 낳아도 너한테 애 화달라 하고 피해끼칠 일 없올 거니그
런 막말 하지 마라 어디서 배워먹은 싸가지나 등 서로 심한 말이오
갖어요 어린 자식상대로 참 어른답지 못한 대처엿다는 거 알아요
저렇게 저랑 한바탕하고 그날 저녁에 남편 퇴근하고오니까또 언제
그런 일이 있없나는 듯 말도 잘하고 말장해저서
저한데도 괜히 머속하니 계속 알장거리고 귀찮계 하느 걸 저논 딸의
‘징그럽다’눈 표현이 마음에 박혀서 도무지 화가안 풀려서 다가오는
거무시하고 며칠 대화지 피쨌어요
그랫더니 자기가요새 본격적으로 입시 준비에 들어가서 예민햇던
것같다고 자기는 내년에 고3인데 아기까지 태어나면 집이 지금보다
시끄럼고 정신 없어질까화 그램다 엄마한테 한말 전부 진심은아니
다: 미안하다 사과능 하느데 제가 엄마가 당장은 화가안 풀리니 다음
에 다시 얘기하자 나도 너한데 미안하다 하고 넘겪어요
그뒤로 아이도 공햇는지 저한데 말안 결고 조용하고요
저도중 고등학생일 때 생각해보면 감정이 특히 예민할 시기라 부모
넘이랑 특하면 부딪히곧 햇는데 이건 다른 문제이지 않나 싶고
남편은우리가 첫 아이블 남들보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낭은 게 미
안해서저는 대학 졸업하고 사회 초년생일 때, 남편은 군대 다녀오서
학교 졸업반일 때 첫째름 임신있어요) 너무오나오나 키운탓에 아이
가저런 것 같다 그래도 자기 잘못한 거 알고 먼저 사과햇으니 부모
로서 용서해주고 넘어가야지 별수 있나 하느데
저도 제가 지금 이렇계까지 딸한테 화난 게 스스로도 어이없고 머릿
속이복잡합니다:
주변에 고등학생이나 된 자녀름 문 친구들도 없고
제부모님께 말할 사항도
것같아 이렇게 악명으로 여쭈붙니다:
자식-상대로 몇 며칠씩 화가 안 풀리고 그런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하석나요?
흔
580
수천
반대
베들
0
2023.07.16 1705
굳플하데 남작 기어도 모자락판에 며칠째 화가안풀린다네 진짜 장그럼네
베들
5년차당크
2023.07.16 1712
남들은입시다 뛰다 엄마가 애 켜어해주느라 바뿐데. 이집은 애가 엄마 다독여주네
에휴 안타깝다. 심치어 먼저 손내밀고사과까지 햇는데 응어리가 젓대 국크 주변
에말활수도 없고 본격적으로 입시 준비할라치면 애울고 난리치켓네 독서실이나
끊어쥐요 집에선 공부 글럽으니까 참고로난 초4때도셋째 반대햇는데 그게벌
써30년 전이에요 자녀계획울우리 부모님은 30년전에 첫째인 저한데도 물어r다
구요 낭기만 하면 땅인가 근애량 거의20살 가까이 차이나면 첫째더러 키우라하
켓네 혹시나 그러지마시구요
베골
2023.07.16 16*59
아무리 출산은부부문제라 하지만 너무 이기적인거 아난가 애들이 셋이나 되는다
지금 또애당으면 자식들한테 도움요청안하게 돈거같아요? 특히 지금 큰애가
면 내년에 개플 수험생인데 수험생뒷바라지는 커녕 애한데 스트레스만 더 없켓네
베풀
2023.07.16 1718
참계획없이 임신하시내요
베뜰
OO
2023.07.16 17*01
생각만해도 너무 실젯다 애들만 고생이네
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