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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남 사건’ 이후 외부인 출입임금.. 다시 고치논 동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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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03 오전 9.57 수정 2019.01.03 오전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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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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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지난해 10월 ‘알몸남 사건’ 이후 ‘출입제한’
CCTV 수백대 더 달고 건물 입구엔 카드리더기 부착
까다로위진 출입에 내외부서 불만
총학생회, 2일 출입제한 개정 위한 설문조사 실시
2018년 10월 2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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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외부인 출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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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I니다
(음식 배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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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용무가 있으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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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경비실에서
확인 받으시기 바람니다
일명 ‘알음남 사건’ 이후 등덕어대는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10월29일부터 외부인 졸입제한올 시행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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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남 사건 = 동덕여대에서 어떤놈이 딸치고 인증 사진 트위터에 올린 사건
여자 화장실 밖에서 자기 셀카만 찍음, 여자 몰카를 찍거나 여자 앞에서 자위를 하거나 실질적인 성범죄 피해를 입은 여자는 없음
하지만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으로 입건되고 집행유예 받음
이후 학생들이 학교에 대책 마련하라 요구 교내 남성 출입 전면 금지가 실시되었으나
택배, 음식배달은 남자가 해주니까 그거 받기 불편해져서 다시 남성 출입이 허용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