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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중국집가서 생파한 어린애들 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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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18.43
저번달에 자주가는 중국집에서 친구랑 꼬랑주 낮술 먹는데
손님이 나랑 친구 그리고 포만한 초등학교 3학년꼼으로 보이는
눈빛이 되게 어른스러워 보이는 여자애량
1학년? 유치원생좀 되보이는 남자애 이렇게 있,든데
짜장면 하나 시켜농고 생일추카 노래하고
남자애만 짜장면 먹느거 봄
요즘 같은 시대에 중국집에서 애들이 저러논거 보기 힘드데 =크
원가 좀 애잔한 느낌나서 카운터가서 사장남한테 말하고
당수육하고 짜장면 하나 더 시켜워움.
여자애는 눈치 보다가 꾸벽하고는 허겁지겁 먹는데
친구놈이 나보고 구국뭐나 기다려보라하고 나가더니
테의 조그만거 사서 들어오더니 애들아 먹엉 생축 =국하고
주고 몸구국
왜 착한척하나 크국 나 따라하나 물어보니깐
우리 초당때 짜장면 먹고싶은데 돈없어서 반병 주워다
한그릇 시켜서 나뉘먹은거 생각나나고 말하는데
어질때 돈 없어서 먹고싶은거 못먹은거 다 생각남크 크
애들은 우리보다 빨리 먹더니 여자애가 와서 감사합나다 인사하고
나감. 그 작은 애들 배 어디로 들어갖논지 당수육 짜장면 소스까지
다 먹고 음.
사장넘이 와서 말해짓논데 근처에 파지중는 할매량
셋이 사능 애들인데 한번씩 와서 짜장면 한그릇으로 둘이
나뉘먹거나 동생만 먹인다고TT
사장남은 우리 고랑주 작은병 하나 서비스로 주심 .
그만 마시고 갈렉논데 술 주서서 우린 요리 하나 더 시켜먹고 =크크
여자애 눈빛이 어른스러운게 넘 슬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