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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 ‘E종독 석물’ 망치로
부순 대학생들.. 현행범 체포
고영민
2024. 17. 9. 06:43
376
스
가+
{
일제
청산하라
석물 웨손 당시 모습 [연합뉴스]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 야외 전시된 일본
총독 등 일제 고관대작 글씨가 새격진 석
물이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관계자들에 의
해 일부 파손되습니다:
잔재
9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전날 낮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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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좀 박물관에 있는 석물에 빨간 스프레
이틀 뿌리고 망치로 내려처 석물 일부름
파손한 형의로 대학생 4명올 현행범 체포
햇습니다.
해당 석물 두 개에는 일제강점기 조선 총
독으로 부임한 사이토 마코토와 당시 마
산 시장올 지번 판원지이의 글씨 ‘산명수
청'(LLJBE KA-산수가 맑고 깨끗해 경치가
좋음)과 ‘수덕무강’ (7K#품표물흙-물의 덕은
커서 끝이 없음)이 각각 적혀 있습니다.
석물은 최근 마산박물관 주차장 인근에
전시되면서 지역 사회에서 일제 잔재 보
존으로 논란이 생습니다.
현행범이 아니라
표창 줘도 모자라다.
흉물을 공적인 장소에
전시하려는 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