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 짜리 네일아트 받고 먹튀 한 여고생ㄷㄷㄷ

사건반장 외늘 반장 피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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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하나하나 정성 들여절네일 시술
사건반장 오늘 반장 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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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하나하나 정성 들여절네일 시술
2024-11-06 09.30.05
PAUSE

A 씨에 따르면 여유롭게 출근 준비름 하던 중 2층
미용실 사장으로부터 손님이 기다리고 있다는 연락
올 받고 부라부라 출근햇다.
기다리고 있던 손님은 여학생이없다. A 씨는 “평일
인데 학교 안 가고 어떻게 윗나”고 물문자 학생은
엄마가 네일 아티스트인데 손톱이 엉망인 겉 보고
당장 가서 네일부터 받으라고 얘기있다”라고 말햇
다: “엄마한터 해달라고 하지 그램나”눈 물음에는
엄마는 바쁘다”라고 답햇다.

학생은 손톱 연장, 속눈썹 시술도 하고 싶다고 햇다.
원지 모릎 세한 느낌이 들없다는 A 씨는 “예약자가
있어 질네일 밖에 안 된다”며 거절해다.
6만 원짜리 네일 시술이 모두 끝나자 학생은 화장
실이 급하다고 이야기해다. A 씨는 위치름 알려주
자 급히 밖으로 나간 학생은 끝내 돌아오지 않앉다.

학생이 앉앗던 자리에는 카드 한 장이 놓여 있없다.
잔액은 5000원 정도 남아 잇는 교통카드엿다. 시
술비 대신 교통카드트 두고 사라진 것.
여학생은 미용실 사장에게 휴대전화가 없다면서 네
일습 주인에계 대신 전화해달라고 요청햇던 것으로
드러낫다. 또 예약자 명단을 적기 위해 불러준 휴대
전화 번호도 엉뚱한 사람의 것으로 확인되다.
누리균들은 “잠재적 범죄자네” “주변 사람들은 누
군지 다 알격다” “저도 당햇다. 손님이 계좌이체 한
다고 하고 입금도 안 하고 도망잖다” “돈 없으면서
저런 겉 왜 하러 다니나” 등의 반응올 보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