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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차장 짓는다”며 어린이집
폐쇄.. 마포구청 ‘항당 행정’
입력2024.11.08. 오후 7.42
기사원문
최연수 기자
26
28
가가
[스
마포구청이 잘 운영되고 짓던 어린이집올 갑자기 폐이미지 텍스트 확인
쇄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만들기로 햇습니다. 이곳
에 다니던 아이들 23명이 하루 아침에 쫓겨나게 뒷는
데, 학부모들은 구청이 육아틀 돕기능선녕 더 어렵게
한다고 반발쾌습니다.
최연수 기자가 취재햇습니다.
[기자]
흉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입니다:
지난달 말 학부모들은 어린이집 문을 닫는다는 통보
틀 갑자기 받앗습니다.
[학부모 A씨
정상 운영이 되고 있는데 주차장 짓는
다고 나가라는 게 말이 되냐. .
그리고 올해 안에 다
이전올 한대요]
이곳에 다니고 짓던 아이들 23명은 갑자기 다른 곳으
로 옮기고 있습니다.
[학부모 B씨
얘기도 준비도 없이 가능 거조 이제..
다른 데(어린이집)틀 알아볼 겨튼도 없어요]
거리도 더 멀어젊습니다.
[학부모 C씨 : (인근 도로가) 일방통행이어서 거기로
등원올 시키고 나서 완전히 돌아가야 돼요. 출근하는
사람(학부모)들은 30분 정도 더 걸리켓조]
부모들은 흉대입구 거리에 있던 주차장들올 없애고
붉은색으로 칠하는 이튿바 ‘레드로드 사업’ 때문이라
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C씨 : (구청에 전화하니) 레드로드트 만들면
서 주차 문제로 민원이 엄청 많이 들어올대요. 그래서
그 민원올 해결하고자 주차장을 만듣다고 햇는데.. ]
출산과 육아틀 지원하긴 커녕 방해하는 것이라고도
햇습니다.
[학부모 C씨
서울시 흉페이지 가면 출산 장려 정책
이대문짝만하게 걸려 있어요 근데 아이름 키우기 종
은 환경올 만들어쥐야 하는데 어린이집도 없애고 도
서관도 없애고.. ]
마포구청은 “해당 어린이집이 노후화되 통페합올 하
논 것”이라며 “그 부지에 주차장을 짓는 건 레드로드
사업 전부터 논의벗다”고 햇습니다.
하지만 부모들은 갑자기 일방적인 통보름 한 사실은
변함이 없다여 분통올 터뜨로습니다.
[영상취재 유연경 / 영상편집 김영석 / 영상디자인 한
영주]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764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