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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원은 서울구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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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서울 구경 해보는게 소원이없음
버슷국
0’8 분 전
httpsflwdogdrip-netj502743527
할마 _들 바다틀 한번도 본 적 입다는 게시글 보고 생각남
난 지방에 살아음 그리고 어칠따 7 곰 동대문으로 친구들고- 옷올 사러 자면
엄마가 랑상 “엄가도 서물 등대문 한7 더려가라”
이런 말도 햇고 일손에 한번은 ‘엄다-랑 동대문 가불래?’ 라고도 종종햇논다 귀찮아서 절대 안갖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방어 살고 하니까 서울 가보는것 자체가 엄마한테는 엄청 낯선 일이없나보다 싶음
그렇게 20대 넘어가면서 난 서울데 핑게 뒷고 여기서 자리도 잡고 와이프도 만남
그렇게 15년이 지나서 난 30대 초중반이고 결혼도 햇고 부모님 환갑도 뒷고 햇는데 부모님이 나이들어 간다느게 확 느껴지면서
기분이
너무 코하더라도 얻다 얼굴이 나가 어른적 생각하던 활증다-같이 되어있없고
동대문 한번 가보고 싣다는 저 달들이 문득 상각이 들러다 .
와이프랑 플런자서 청화대도 가고 호텔도 잡아드리고 해서 트어형태로 쭉 보여 주니까
진짜 대들 저럼 좋아5-고
무슨 외국 구경이라도 온것처럼 신기해고 우와 하시논데 너무 신기하고 죄송스러워다:
그렇게 서물 투어 시켜드리다가- 갑자기 고등학생따부터 엄마가 서물 동대문 한번 가고 싶다는말 폐이드아웃되면서 진짜 눈물이 필금나더라
표으로
런 소스한-것들데서 정겨다짓다는 쌍-도 틀고
부도님 나이들어기-늘 모습토츠 기분이
참 크하다
근데 엄마 외국은 분기가다 감 10개국은 간듯? 지금도 싱가꼴 마리나 베이 간다고 가새끼 밥주러 본가 오라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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