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본부를 둔 모국이 아닌 곳에 사는 외국인들 단체인
인터네이션스에서는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들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평가하는데
한국은 올해 59개국 중 47위에 오름
외국인들이 뽑은 한국에서 가장 큰 단점은 !불편함! 으로
현지 문화가 편하다고 답한 비율은 54% 로 평균인 63% 보다 모자라고
현지 친구를 만들기 어렵다고 답한 비율은 54%
현지어를 전혀 하지 못한다고 답한 비율이 70%로
언어의 장벽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함
그 다음으로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은 !업무 지수!로
근로시간과 워라밸 평가지수가 59개국 중 50위로 최하위권이었고
그 다음 단점이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의 질이었음
그에비해 의료비용에 만족하는 외국인은 84%
의료서비스에 만족하는 외국인은 92%
대중교통에 만족하는 외국인도 92%
치안이 안전하다고 평가한 비율도 92%로
이 부분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