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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부산후임들이 말하는 풀코스 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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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부산후임 특징 txt [20]
부산후임:000상병님 언제 부산한번오십니까 ??
제가 풀코스로다 모시켓습니다
부산에서 제이름 모르는사람 없습니다~
(다른 부산후임들어올)
얘도 부산에서 지이름대면 다안다함
정작 부산후임끼리 서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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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도착해서 품코스 제안한 사람과 만남
잘 지벗나 반갑게 인사
생각만큼 우리가 친하지 않음들 느낌
어디 가나는 물음에 뭐 할래? 라고 되물음 당합
점심으로 돼지국밥 먹으러 감
우리 동네 국밥이량 비슷#을 느낌
부산 맞으면 바다 보야지 라녀 해운대 or 광안리 출발
바닷가 도착 처음 5분 정도 유가 너무 중고 기분이 상과해짐
우리가 안 친한다는길 다시 느낌
근처 카페에서 휴식 여러번의 대화 단절
회 먹어야지 라며 짓집으로 출발
도착히서는 사실 지논 회 별로 안 좋아하고 모르다 그럼
대충 모든 소파 시김 회맛이 무리 동네량 도같음
부산 맞으면 시원소주라면서 소주 한 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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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못 해 품코스 언제 보여주나 물음
첫한데 가자여 서면 데리고 감
서면 도착 뭐할거나 물어보면 뭐 함래 되물음
아무 호프집 들어가서 술 한 잔함
TV에는 한창 야구중계 중
오- 아아깝다! 등 연발하다 병뒤기만 3번때 리필
돌아가야켓다 마음 먹음
급히 KTX예약
밤에 약속이 있어서 가차야 켓다 하고 나섬
돌아가는 기차 안 카독이 올림
’00아 오늘 자핏없다 다음에 일찍 말해주고 오면 진짜 제대로 놀자구 7″
“그래~ 조심해서 드가소-” 답장
그와의 인연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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