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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요국은 85세1이니다
전립선앞오로 병원생활울 한 지 일 (01 넘건습니다.
병세 완화되기 보다는 조금심 약화되고 있습니다.
전립선앞이 곧 곳곳데 전p 되엎습니다.
소변 줄 #고 킬H6 의지하고 엎습나다만 저신은 아직 반덧 다
죽지 안고 살아/올 또 #께고 스요습니다.
가
자렬시식에 오세요
죽o 자고시는 아무 의미가 없습습니다
“러분의 손승 잡고 웃올 수 앞을 따 인k봉의 작별인하틀 나누고 ^요습나다.
감사의 인사들 전 고 “늙습나다
현나와 용서의 ^을 갖고 ^늙습나다.
고인이 되6T 슈는 자려 @난 % 전 가족 지 함께 @별별 인사들
나누는 살아서 Q는 자고울 하려고 합니다
검은 옷 IHA 발고 예쁘 옷 입고 오세요
같이 출추고 노리 불러요;
능동적인 마침표들 찍고 4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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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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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울고 부르짓어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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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되는 거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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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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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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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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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맞는 사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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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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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짜장면 한 그릇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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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하고 나하고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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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 20188되한
2018.8.
김병국님 생전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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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is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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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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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죽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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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별시동 부명원
프게만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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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원지
2018 08
HO
~터우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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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모르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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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죽어야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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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와주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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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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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장례식은 그의 바람대로 조문객들이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작은 축제 같은 행사로 진행됐다.
그는 평소 가장 좋아한다던 여성 듀엣 산이슬의 ‘이사 가던 날’을 불렀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노래가 끝난 뒤 잠시 동안 기력이 빠질 정도로 목청껏 불렀다고 한다.
그의 부고장은 초청장으로 불렸고, 조문객들은 초청객들이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