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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크라 전쟁 북한군 부상병 영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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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생존’ 북한군 추정 인물 등장…“시체 밑에 숨어 살았다” [포착]

지난주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첫 전투를 치른 북한군 선발대가 전멸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북한 장병 증언 동영상이 등장했다. 31일(현지시간) 친우크라이나 텔레그램 채널은 “북한군 쿠르스크 투입 결과”라며 생존 북한 장병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채널은 “유일 생존 북한 장병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동포들에게 집에 머물 것

https://v.daum.net/v/20241031214402811

그의 말투에서는 북한 억양이 뚜렷하게 묻어났다.

해당 장병은

“러시아군은 저희가 방호시설들에만 (있는 한) 급습당하지 않을 것이라며…절대로 전선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짓말했습니다”

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러시아군은 저희가 쿠르스크 교전에서 무작정 공격전에 참가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

“러시아 애기들은 공격 전에 아무런 정찰도 하지 않고 저희들을 건사할 무기도 주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

“우크라이나가 공격을 시작하자…공격을 실행해서”

,

“우리 부대 인원이 40명이었는데 제 친구들인 혁철이와 경환이를 비롯하여 모두 전사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북한 장병은

“로씨야 군인은 파편에 머리가 잘렸고…저는 전우들의 시체 밑에 숨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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