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 창고에서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되었고, 아버지, 아내, 아들에게 남긴 유서 3장이 발견됨
사건 요약
사망 전 남편이 보배드림에 글을 올림 2022년 4월 11일아내가 상간남 와이프로부터 상간녀 소송을 당해
위자료를 지급한 사실을 알게 됨
다음날
4월 12일 아내에게 이혼소송 제기
4월 25일 아이들을 데리고 아내 잠적
4월 29일 아내로부터 가정폭력으로 고소 연락받음
5월 2일 가정폭력 경찰 조사받음
아내는 반성은 커녕 인터넷 카페 등에서남편을 성희롱하고 다른 남자들과 욕함
남편에게 견딜 수 없는 상처를 줌
아내에 관한 일을 유서로 남김
구글 드라이브에 아내의 외도 증거 사진들을 업로드 상간남들과 주고받은 대화들 트위터에도 외도한 아내에 대한 것들을유서형식으로 업로드 함
남편 사망 후 친척이 업로드한 글에 따르면,사망한 남편의 아버지는 장례식장에서 더 비싼 변호사를 쓰지 못해서 “내가 돈이 없어서 내 아들를 죽게했다”고 말하심
남편의 아버지는 결혼할 때 건강이 안 좋은 장인을 대신해 외도한 아내인 신부의 손을 잡고 입장하셨었음
14년간의 아내의 외도를 알고도
용서하고 잘 살아보려 부단히 노력했으나 배신감과 폭력 및 아동학대로 인한 고소로 인한 상처, 더없는 절망감에 자포자기했던 것 같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