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중학생 다수가 수업 중 이성 교사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전남경찰청은 30일 도내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성범죄 사건의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학교에서는 제자가 수업 지도 중인 이성 교사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영상 촬영한 사건이 불거졌다.
교실 바닥에 놓인 휴대전화를 발견한 한 교사가 최초로 사건을 인지했다.
학교 측은 자체 조사에서 가해 학생도, 피해 교사도 다수인 정황을 파악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30063000054?section=theme/mostviewed/index
가해 학생도 다수 피해 교사도 다수
학교가 동물의 왕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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