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쥐날 때까지 서명만..”” 끔찍한 중고차 사기에 극단선택

""손에 쥐날 때까지 서명만.."" 끔찍한 중고차 사기에 극단선택


형사님들!
나는 사기, 폭력으로 인해 죽음을 당합니다, 나의 금융 사정을 철저히 조사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1년 2월 5일 아침 인천터미널 가는 11시 버스로 갔는데 점심도 못 먹고 오후 8시까지 붙잡혀 있었습니다.
1톤 트럭 다 썩은 거 강제로 대출받아 산 겁니다, 강제로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에도 싸인을 많이 했습니다. 아마 싸인을 백번 이상 한 것 같습니다. 손가락에 쥐가 왔으니까요.
중략
온몸에 문신을 한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싸인을 하라 해서 여기저기 엄청나게 싸인을 했습니다.
후략
-60대 피해자 A 씨의 유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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