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89438
–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입주민들만의 맞선 모임에서 첫 커플이 탄생했다고 전해졌다.– 이 모임은 ‘원베일리결혼정보회(원결회)’라는 이름으로 미혼자녀들의 결혼을 주선하는 소모임으로, 참가자는 입주민 자녀 및 가족들로 제한되어 있다.
– ‘래미안 원베일리’는 평당 1억원을 넘는 초고가 아파트로, 전용 84㎡는 지난 4월 42억5000만원에 거래되었다.
– 원결회 첫 커플은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임에서는 식사 후 1분 스피치 등을 통해 짝을 찾는 방식이 사용된다.
– 여러 입주민들은 두 번째, 세 번째 커플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