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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kg 쇳덩이에 깔려 숨진 사고 CCTV 영상.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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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에 안전관리자는 딴곳에 있었고
컨테이너 구조물엔 날개 안전핀이 이미 죄다 빠져있던걸로 드러남

사고가 났는데도 작업자들은 바로 119 안부르고
윗선에만 3번 보고하면서 방치해놓다가
결국 철판에 깔린상태로 숨진 아들을 아버지가 보게 만들었음

+ 업체가 안전모 운운했다는 말이 있던데
정작 숨진 이씨는 안전모는 커녕 기본적인 보호장구조차 받지 못함

개1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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