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연일 수십만명씩 쏟아지고 있고, 병원은 이미 포화상태.
이런 상황에서 치명적인 털곰팡이균이 우한 코로나 감염자 사이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함.
털곰팡이증은 면역력이 떨어진 당뇨병 환자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질환인데
인도에서는 우한 코로나에 감염됐거나, 감염 뒤 회복단계에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나고 있으며
눈,코,뇌,폐등으로 전이될 수 있고 치사율은 50%에 달함.
상태가 악화된 뒤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아 안구나 턱뼈를 제거해야하는 경우가 많다고…
인도 보건 당국은 이같은 상황을 아직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