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도박 취미 남친이 제일 대박 났었다는 날.jpg

()

도박이 취미인 남친에게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크게 땄던 승부는 뭐였어?’

라고 물어보자 왠지 살짝 쑥스럽다는 듯이

‘재작년 크리스마스 때’ 라고 했다.

아아, 그렇구나.

예전의 나였다면 몰랐겠지만 지금은 감이 딱 온다.

‘아리마 기념 경마였구만’

‘경마장에서 고백한 기억은 없어…’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