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카페에 들어옴.
키오스크에 카드를 밀어넣었다 뺏다 메뉴를 고르는 척하다가 나감.
잠시후 노트북 들고 들어옴.
콘센트에 충전하면서 혼자서 웃고 혼자 말하고 갑자기 정색하면서 허공을 쳐다봄.
무서움이 몰려옴.
음료수대에서 물한잔들고 와서 마심.
또 웃고 혼자 중얼거림.
주변 고객들이 무서워함.
혹시 딴 고객님 기다리세요?
음음음… 하심.
주문을 도와드릴까요?
말안함.
?????
10분있다가 나와 고객들 바라보며 웃어면서 그냥 감!
처마시든 컵 들고 와서 컵 버림.
요즘 왜 이렇게 아픈사람이 많쵸?
단체석에 저녁 8시경에는 늙은 대머리와 아줌마 들어가서 너무나도 추잡한 야동을 안찍나 !
어제 하루는 아주 힘든 사건의 연속이었습니다.
카페에서 룸 찾는 분들 대다수가 모텔비가 없습니까? 왜 룸에만 들어가면 옷을 벗거나 더듬이가 되는지.
제발 카페에서 야한짓 하지 맙시다.
CCTV에 아주 고화질로 녹화됩니다.
어쩌시려고 이러십니까?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