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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고 뭐고 없었던 노빠꾸들의 시대 조선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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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속-
(2)번째 딸 정신용주가 시집갈 때가 되자
(3)태용은당시춘전부사엿런이속에계 중매적이름보냄니다
(4)우리 사돈 및자 .
(5)딸 정신이 며느리 삼아쥐_
(6)저
(7)색
(8)그런데이속은왕에계 개정사
(9)하면서 이렇계 말합니다
(10)”궁녀의 딸이라면
(11)내 아들은 이미 죽없다.
(12)정
(13)색
(14)이게 원 소리나면
(15)태종이 결혼시키려던 ‘정신용주 의어머니는
(16)원래왕비의궁녀 신분이없습니다
(17)태종의 승은올 입고후궁이 된 건데요
(18)정
(19)색
(20)즉 이속의말은 이거워습니다
(21)”몸종 출신 천한 용주한데
(22)우리 아들 장가 보내기 싫어.
(23)저
(24)색
(25)왕의딸올 차버리는 지리논 패기
(26)그러나 상대는 형제들올 금살하고
(27)왕위에 오른
(28)조선의길러 묘시- 이-다
(29)백처버린 킬방원은왕쪽올 능면한 죄로
(30)이속울 불러다가 곤장 100대들때리고
(31)전재산을 돌수해버트
(32)노비로 너프시켜버립니다
(33)아부지
(34)’그러석어요
(35)그것도 모자라서아들까지 평생 노총각으로살도록
(36)아부지
(37)왜그러석어요

태종이 자기 딸 시집보내려고 이속이란 관리한테 혼담 넣었더니

‘으디 천한 궁녀가 낳은 딸년을 내 귀한 아들이랑 맞붙이려 들어? 내 아들 죽어서 없음 ㅅㄱ’

이랬다가 개빡친 태종이 곤장 100대 크리 때리고 노비로까지 만들면서 인생 졷망한 ‘이속’좌

근데 이런 용자 (라 쓰고 ㅁㅊㄴ이라 읽는다) 는 이속 말고도 넘쳐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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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빨너가 대공의 무릎에 진심편치름 날리고 빗는 게 아버다까?

1. 무릎안마 할 때 웰케 시원찮냐 잔소리 했다고 태종 무릎에 진심 펀치 날린 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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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떤 대시들은 반우거에 걸터앉아 노닥거럿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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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원
(2)왕종 훨비닥
(3)장례에 사용되음 손되
(4)이 반우거튼 왕과 왕비의 신주단지름 모시는 수데입니다

2. 왕실 신주단지 모시는 데에 걸터앉아 노가리 깐 내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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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들고잇터 자클 도랑에 집어 던지기도 하고

3. 꼽좀 줬다고 태종 면전에서 들고 있던 자 바닥에 내동댕이친 분노조절장애 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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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며칠 뒤에 중전마마가 소비에게 옷올 맡코논데
(2)잘 좀 챙겨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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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비가 그러 꽂어서 머립나다

4. 말도 안 되는 억하심정으로 세종 마누라가 수선 맡긴 옷 박박 찢어발긴 미치광이 궁녀

…조선 초기는 대체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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