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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484화 8 3040 남자들
(2)이혼사유 ()
(3)다녀워어~
(4)나올다니까~ 정민이는?
(5)애 자니까 내버려뒤!
(6)늑게 윗으면 빨리 셋고 잠이나 자!
(7)아니
(8)아빠가 애 좀 보켓다는데 그게 화) 일이야?
(9)그러게 누가 늑게 기어들어 오래?
(10)내가 놀다 앞어? 일하다 늦은 거잖아.
(11)요즘 회사도 힘든 시즌이라 일하는 거 엄청 빠세다고!
(12)[7 법무법인 고운
(13)동훈 씨는 속상한 마음을 추스로고
(14)사위틀 하고 다시 거실로 나건습니다:
(15)요즘 드라마 뭐 재방는 =
(16)없나
(17)채널 돌길 생각하지 마 그리고 내일 정민이 학원비
(18)내는 날인 거 알지? 나도 필라테스 재수강해야 하고
(19)50만 원 보내쥐 .
(20)아니 . 집에 들어올 때 인사도 안 하면서
(21)맨날 돈 얘기할 때만 찾는 거야?
(22)법무립인고운
(23)가족들한테 필요한 생활비밖에 못 주면서
(24)괜히 생색내지 말아 줄래?
(25)그리고 말 나온 김에.
(26)앞으로는 각방 쓰자.
(27)잠자리에서 수시로
(28)투논 것도 짜증 나고_
(29)무엇보다 당신
(30)고는 것도 더 이상 참기 힘들어.
(31)법무밥인 고운
(32)난 대체 뛰야 하나분인 애도 못 보게 하고
(33)아내량 제대로
(34)대화 한마디 못 하고 내가 남편이 맞긴 해?
(35)나 너무 외롭고 소외감 느끼는
(36)알아?
(37)다른 어른이 무슨 외로움 타령이야
(38)매일 늦게 들어오는
(39)당신이면서
(40)잘햇다고
(41)큰소리치논 거야 지금.
(42)내가 무슨 3+7도 아니고
(43)너 돈 벌어오는 기계 취급당하는
(44)심정 알기나 해?
(45)에고 3+은 돈이
(46)많이 들어있지요~
(47)당신이 3< 정도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48)웃기다 정말.
(49)고운올 찾아 이혼올 원하는 사유 1위논 ‘외로움’ 입니다.
(50)집에 돌아가도 걷도는 느낌, 배우자나 자녀 모두에게서
(51)멀어지고 혼자인 듯한 느낌, 마치 3+<이 된 듯한 느낌올
(52)이기지
(53)못하고 결국 이혼하는 경우가 망있습니다:
(54)8040 남자들
(55)’인혼잔유편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