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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헤어신꼴꼬-^_이이7토:
(2)게시물
(3)1.5만
(4)162
(5)관홍
(6)리나응삭;7서님 외 여러 명이 좋아합니다
(7)훨어나/그실]_버,;+긋, 한강씨의 노발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
(8)니다. 작가 본인에계도 근 영광이고 또한 한국어로 말하고 쓰는 모
(9)돈 이들에게도 정말 기쁨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알
(10)다시피 한국어는 식민지 시대틀 거치려 소멀의 위협올 받앗던 언어
(11)엿습니다. 이런 운명에 처햇덧 언어로 세계문학이라는 성좌에 당당
(12)히 한 자리름 차지할 수 있올까 하느 질문은 해방 이후 끈질기게 우
(13)리블 괴롭혀 온 집단적 자존감의 문제없습니다. 한강씨는 한국문학
(14)이 세계시민의 언어가 월 수 잇고 이미 되어 있음올 분명히 보여주
(15)엎습니다. 같은 시대들 살아온 동료 작가의 한 사람으로 고맙고, 자
(16)랑스럽습니다. 수상 이후에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우리 근대사
(17)의 아프 상처름 보름고 악자들의 편에서 문학의 존재 의의름 밝혀
(18)주시기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동료 작가로서의 품격이 느껴지는 축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