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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향신문
(1)영화 ‘글래디에이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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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품페이: 최후의 날’에 등장하는
(3)로마시대 검투사들은 하나같이 탄단한 근육질 몸매틀 자
(4)랑한다. 그런데 실제 로마 검투사들이 어떤 식생활올 햇
(5)논지 적혀릿는 기록올 보면 콩이나 보리; 마늘올 많이 먹
(6)없다는 자료는 있지만, 고기름 먹없다는 기록은 거의 없
(7)다: 검투사들은 당시 로마 사람들이 잘 먹지 않앗던 보리
(8)틀 먹는다고 해서
(9)’보리 먹는 사람들’이란 뜻의
(10)’호르데
(11)아리(거어*응.라*;;) ‘라고 불리기도 햇다.
고대 인구밀도가 충분히 낮았던시대
보리도 하층민이 먹거나 말사료로 썻고
주식이 밀이었다가
중세가 지나서 인구가 늘고 농업생산량이 늘어나는데
농업생산량보다 인구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빨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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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조차도 충분히 중급 곡물로 지위가 올라가고
하층민들은 보리보다도 지위가 낮은 호밀로 빵을 만들어먹게되었다.
※밀은 상급곡물이라고 세금으로 무자비하게 수탈해서
귀족들이 독점하다시피했고
서유럽 평민들이 밀빵을 먹게된건 동유럽을 수탈하기 시작해서
동유럽인들이 밀은 서유럽에 수출당하고 동유럽 농노들은 호밀빵을 먹었다.
농업기술이 발전했는데 저점이 오히려 낮아진 기괴한 전근대 역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