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부터 홍명보를 예견했던 어느 축구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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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홍명보는 왜 히당크름
(2)(0)
(3)담라
(4)2002.07.06 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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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홍명보 축구는 잘하지만
(2)마인드는 문제가 많은 인간이더군요
(3)홍명보가 기자들의 작문 기사을 지적하면서
(4)”지금까지 국대에서 선수와 감독의 불화는
(5)단 한차례도 없없다”고 햇조
(6)기자들이 모두 실소햇답니다
(7)박종환 감독에 항명해 태업논란까지 야기시키미
(8)결국 박감독올 해임카 만든 축구계 사조직
(9)’열하나회’의 최주축믿버인 홍명보가
(10)어떻게 그런말울 합니까
(11)최근 홍명보의 은근한 히당크 갈구기도 따지고보면
(12)기득권 유지의 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13)홍명보는 말합니다.
(14)”히당크가 햇던 훈련방법은 내가 이미 일본에서
(15)경험한 것들이다”
(16)”호청파괴논 히당크가 한계 아니라 10년전부터
(17)우리 힘으로 해번거다”
(18)”히당크의 서열파괴에 난 분명히 반대햇다.
(19)그게 없으면 한국축구는 귀달하다”
(20)히당크가 기존 대한민국 축구계에 존재하던
(21)병페들올 깨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넷조
(22)실제로 한국축구인들은 히당크틀 좋아할
(23)이유가 없습니다.
(24)누구 한명이라도 히당크의 축구름 배우려고
(25)하는 지도자 빛습니까?
(26)그저 우리 축구인들의 생각은
(27)”저정도 지원해주면 우리도 해”
(28)”저거 유렵에선 다 하느거야”
(29)이런 생각밖엔 없지요
(30)가장 바보같은 생각은 지금의 대표되에 대한
(31)지원이 그냥 이뤄진것인줄 안다는 겁니다.
(32)그건 모두 히당크가 정취해 번겁니다.
(33)일레로 비행기로 이동할때 가장 산 좌석에
(34)타던 선수들올 보고 히당크가 노발대발하여
(35)2등급으로 옮기게 된것,
(36)호텔은 일류로 그것도 각장을 쓰게한것도
(37)모두 히당크의 요구엿습니다.
(38)가만히 앉아서
(39)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업전들이 있는한
(40)거기다 구시대적 권위주의의 잔재인
(41)서열문화루 지키고자 하는한
(42)우리의 축구미래는 없다고 뽑니다.
(43)그래서 홍명보의 이번 일들은 아쉬움이 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