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같은 버스 탔던 20대 여성 뒤따라가 흉기 휘둘러

0
(0)

같은 버스에 탔던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제주지역 고등학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8일 오후 9시 30분쯤 제주시 아라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같은 버스에 탔던 20대 여성을 뒤쫓아 내린 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얼굴을 크게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며, A군은 “버스 안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군이 지적장애를 지닌 것으로 파악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83600?sid=102

뭔지랄들이야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