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대전 현충원에서 눈물한바가지 쏟고왔습니다

()

채수근상병 기사를 보고 오후에 시간내어

대전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채수근상병의 비석을 보자마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라구요.

20살의 청년이 너무나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으니 ㅠㅠ

저도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채수근 상병의 부모님들 사진을 보니

한번더 왈칵 ㅠ

내려오는길에 홍범도 장군님도 한번 뵙고왔네요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