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위로 다 갈려서 제가 가장 연장자라…”
“그러니까 신관 새ㄲ… 아니 신관님, 아몬이 쳐들어와서 이제 다 주옥되게 생겼는데 칼라도 타락했고 신경삭도 잘렸고 내가 못막으면 멸망이라고요?!”
“네… 요약하자면 그래요”
“와 시발 하드코어 모드다!!! 목숨 바칠만 하다!! 난 이날을 위해 버텨온 것이다!! 우리 부족의 철천지 원수와도 손을 잡아야 하는 대우주의 위기를 이겨낼 전사가 우리들 밖에 없다고? 크르르… 못 참겠다.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선조 광전사들은 곧바로 저렇게 적진 한가운데 들어가서 훨원드 도는데 선조 고위 기사(하이 템플러)들은 그 충격에 벗어나지 못하고 캠페인에서 나중에서야 일단 대 위기니까 싸우기는 하겠음 하고 합류함
저들은 나중에 또 업적작 할 기회가 오면(전우주적 위기가) 깨워달라고 하고 동면에 들어갈 양반들임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