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가 합격해서 충격이었어. 다른 이탈리안 셰프들은 다 생면을 뽑았는데 말이야
아직 2화를 다 보지는 않았는데, 아무도 스테이크 가이랑 알리오 올리오 가이에 대해 말 안하는 걸 믿을 수가 없어.스테이크 가이의 관점은 이해할 수 있는데, 알리오 올리오 가이는… 얼마나 많은 이탈리아인이 그걸 보고 쓰러졌는지 알아봐야겠군
ㄴ 시제품 파스타! 정신을 잃었다
ㄴ ㄹㅇ 서양 요리쇼였다면 시제품 파스타를 쓴 그 남자를 십자가에 못박았을거야. 하지만 지금은 그사람의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어
ㄴ 데체코라니! 데체코라니!!!
계속 끔찍하게 내 머리에서 맴돌아. 어떻게 시제품 파스타를 쓰고 합격할 수 있는 거야?ㄴ 내 말이! 고든 램지는 헬스키친에서 시제품 파스타를 쓰면 전부 때려부쉈다고
많은 경우에, 특히 알 덴테의 식감을 주려면 생면보다 마른 면이 선호되거든. 셰프가 면을 덜 익힌다고 할 정도로 알덴테를 원했으니까 여기서는 시제품 파스타가 더 어울리지 이탈리아의 대부분의 톱 레스토랑에서는 알리오 올리오같은 알텐데에는 마른 파스타를 쓰고, 라구같은 파스타에 생면을 쓰거든 고든 램지가 모든 요리의 표준이 될 수는 없지. (그는 이탈리아인도 아니고) 알 덴테의 식감에는 마른 파스타가 더 좋고, 생면을 뽑아서 말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어요리경연에서 시제품을 쓰다니! VS 알리오올리오는 원래 시제품 써야됨
으로 의견이 갈림
한국에서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각도의 의견들이라 흥미로워서 가져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