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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장으로 중국 vs 일본 싸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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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중국 견제에 일본이 적극 호응하면서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트위터에 올린 한 장의 패러디 사진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패러디 사진을 올린 사람은 전랑戰狼·늑대 전사 외교의 상징으로 꼽히는 자오리젠 대변인이다. 중국 우한이 우한 코로나의 진원지라는 비판을 받고 있을 때 군인 올림픽 때 미군이 우한에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얘기가 있다는 트위터물을 올렸던 바로 그 사람이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지난 26일 두개의 사진을 하나로 묶어 올렸다. 하나는 원본 그림이고 하나는 이를 패러디한 그림이다.

그러자 일본 외무성이 발끈하고 나섰다. 일본 외무성은 자오 대변인이 일본 문화를 모욕했다며 중국 정부에 항의하고 삭제를 촉구했지만 해당 사진은 27일까지 삭제되지 않았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28일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자오리젠 대변인의 트위터 게시물 관련 질문에 있어서는 안된다. 중국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vs 일본 네티즌들 개싸움

그와중에 정상적인 중국인 반응
후쿠시마 오염수 우려되는데,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중국 정부도 부끄럽다

현재까지 트위터는 지워지지 않고 메인 트윗 해놓은 중국

비판은 좋은데 일본 문화의 자존심까지 건드렸다고 일본인들 뒤집어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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